3월 14일부터 동거인 확진돼도 격리없이 정상등교

 

 

3월 14일부터 동거인 확진돼도 격리 없이 정상 등교한다는 내용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이 게시글을 모두 읽어주시면 3월 14일부터 동거인 확진돼도 격리 없이 정상 등교를 어떻게 하게 되는가 이해하게 될 겁니다. 3월 14일부터 동거인 확진돼도 격리 없이 정상 등교하는 것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3월 14일부터 동거인 확진돼도 격리 없이 정상 등교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3월 14일부터 동거인 확진돼도 격리없이 정상등교

목차

1. 교육부 지침 안내

교육부가 지난 3월 7일에 발표한 학교방역 지침에 따르면 기존의 경우 학생의 동거가족이 확진자일 경우 접종 완료자는 수동 감시, 미접종자는 7일간 격리해야 했었지만 3월 14일부터는 동거인이 밀접접촉자인 경우 접종·미접종자 모두 격리 없이 등교 가능하는 것으로 지침이 변경됩니다.

3월 14일부터는 학생의 동거인이 확진되더라도 학생이 백신 접종을 했든 안했든 관계없이 수동 감시자로 지정돼 등교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학생은 변경된 방역지침에 따라 동거인 검사일 기준 3일 이내 PCR 검사를 받고 6∼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권고사항이긴 하지만 단체생활을 위해 따르는 게 좋겠죠? 특히 PCR 검사 결과를 확인할 때까지는 등교를 중단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2. 코로나로 인한 격리 시 출결처리

코로나 확진 또는 PCR검사 결과 확인으로 인해 등교가 어려운 학생의 경우 "출석 인정 결석"으로 처리되며, 등교 중지 학생이 학급 단위 이상 원격수업에 참여할 경우 출석으로 처리됩니다. 다만 대체 학습을 이수했는지 여부는 출결 처리와 무관합니다.

 

 

진학과도 관련이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중간/기말고사 등 평가 기간에는 의료기관의 검사결과지나 진료확인서 등을 제출하는 경우에만 결석 처리에 따른 인정점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인정점은 결시생의 결시 이전, 이후의 성적 또는 기타 성적의 일정 비율을 환산한 성적을 부여하는 것을 말하며 교육부 지침에 따릅니다. 

 

3. 코로나로 인한 학교 행정업무 부담 완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결처리 업무도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생의 출결 관련 증빙자료를 확인 후 "출결 증빙 대체자료" 양식에 확인 사항을 기재하고, 증빙자료는 따로 자료철로 제작하거나 보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즉, 담당자가 서류를 확인 후 양식에 기재만 하면 됩니다.

오늘은 3월 14일부터 동거인 확진돼도 격리없이 정상 등교한다는 내용에 대하여 안내드렸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님의 심정이 얼마나 걱정스러울지 이해가 됩니다. 교육부 지침에 따르면 동거가족이 확진되어도 학생 본인이 확진이 아니라면 출석이 가능하다고 하니 방역을 잘할 수 있도록 가정 내에서 교육하셔서 등교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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