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XE 변이 전파력, 증상 알아보기

 

 

코로나 XE 변이 전파력,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어주시면 코로나 XE 변이 전파력, 증상을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XE 변이 전파력, 증상이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XE 변이 전파력

오미크론 변이를 끝으로 코로나가 엔데믹을 맞이하나 싶었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코로나 XE라고 하는 새로운 변이가 출현했다고 합니다. 델타 때 보다 오미크론이 전파력이 강해졌고 오미크론보다 스텔스 오미크론 전파력이 더 강해졌는데 그럼 XE 전파력은 대체 얼마나 대단한 걸까요? 오늘은 코로나의 새로운 변이인 XE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차

1. 코로나 XE 변이란?

코로나 XE 변이는 오미크론 변이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가 재조합된 것으로 XE 변이는 지난 1월 19일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후 이스라엘과 대만에서 감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전세계로 퍼지는 것이 한순간이었듯 코로나 XE 변이가 또 전 세계로 퍼지는 것은 금방일 것 같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현재는 XE 변이로 불리지만 해당 변이는 그리스 알파벳 순서 명명법에 따라 코로나 파이(π)로 이름이 명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자꾸 새로운 변이가 출현하는 이유는 바이러스 자체의 성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바이러스가 스스로 변화함으로써 환경에 적응해 살아남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2. 코로나 XE 변이 전파력

영국 초기 분석 자료에 따르면 XE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보다 약 10%까지 빠른 증가속도를 보였다”고 전했는데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30%가량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이제까지 나온 코로나 변이 중 전파속도는 가장 빠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변이를 해서 살아남게 되는데 긴 생존시간 확보와 자가복제를 위해 전파력을 높이는 반면 치명률은 점차 낮아지는 쪽으로 변이 하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로 보면 코로나 XE는 전파력은 오미크론이나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강하지만 치명률은 좀 더 낮다고 볼 수 있겠네요. 

 

3. 코로나 XE 변이 증상

아직 XE 변이 감염자는 전세계적으로 많진 않지만 XE 변이 감염자는 가벼운 발열과 두통, 근육 위축 증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특별한 의료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경증이었다고 합니다. 아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미크론 증상이랑 비교했을 때 오미크론보다는 경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코로나 XE 변이 국내 유입시 변화?

코로나 XE 변이가 국내에 상륙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현재 2022년 4월 4일 기준으로 아직 국내에는 XE 변이가 유입되지 않았는데 국내 입국자에 대한 격리가 완화되면서 해외유입도 지속되고 있고 해외여행이 어느 정도 풀린 만큼 코로나 변이의 국내 도입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는데 그렇다면 한국의 방역은 어떻게 될까요?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XE 변이는 스텔스 오미크론처럼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의료나 방역 측면의 전략이 달라지진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에 XE 변이가 들어와 델타나 오미크론이 그랬던 것처럼 코로나 우세종으로 정착할 수는 있어도 유행자체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 않을 예정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가 끝나길 바란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끝을 보일 것 같다가도 확진자가 급등하고, 또 낮아지는 것 같으니 새로운 코로나 변이가 등장해 긴장하게 만드네요. 오미크론 변이이든,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이든, 새로 등장한 XE 변이이든 전파력은 모두 강하고 감염되면 한참 고생해야 하니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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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XE 변이 전파력을 알려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저에게 보탬이 됩니다.